원래 악마는 순수했다. 너무 순수해서 백치라서 그리고 너무 어두워서 장난이나 호기심에 타인의 생각을 하지않고 심한 행동을 해버리는 통에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악마라 부르고 무서워 한것이다.
세상에 장난치기를 무척 좋아하는 좀 여린 악마가 있었다.
좀 특별한 능력을 가진이 악마는 마인드형으로 사람 맘속에 머물면서 사람을 혼란 스럽게 만드는 악마였다.
어느날 사람속에 들어간 악마는 그 사람을 조정하고 그 사람이 스스로 하지 못하고 남탓을 하며
뭐든 악마가 시키는 일을 하며 살게 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사람은 맨날 자신과 타협하여 게으르고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였다
그 사람은 결국 스스로 강하지 못하고 악마의 속삭임에 물들어 살다 보니 악마와는 다르게 사람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욕하고 다치게하고 화내다 그만 스스로도 악마가 되어 버렸다.
그 사람이 죽은뒤 두 악마는 만났고 사람이 죽어 악마가된 악마의 제안으로 두 사람에게 각각 들어가서 놀기로 했고 첫번째 악마의 도움으로 다른 사람맘소그로 들어간 두번째 악마는 그만 욕심이 생겼다.
첫 악마는 장난으로 사람의 맘을 장난 쳣는데,
사람의 악한 기운과 악마의 기운이 합쳐져서 그만 더 사악한 악마가 되어버린 악마는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첫번째 악마를 잡아 먹어 버렷다.
첫번째 악가가 들어간 사람이 잠든동안 두번째 악마가 든 사람이 기절시키고 잠시 악마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뒤 잡아 먹어 버렸다. 그속의 악마 까지..
그래서 그 맛을 본 악마는 그 능력까지 먹어버린 악마는 그 맛을 그 즐거움을 못이기고 그 사람을 꼬드겨서 악하게 만들고 자신과 타협하게 만들어서 결국 영혼을 타락시킨뒤에 사람들이 죽으면 악마로 자기의 부하로 만들어 버리거나 그 영혼을 잡아 먹어 버렸다.
영혼을 잡아먹고 부하로 만들고 그렇게 하다보니..
하나뿐이던 악마가 점점늘고 많아져 사람마다 악마가 들어있고 그속에서 사람을 갈등하게 하는 것이다.
이게 악마가 영혼을 빼앗는 방법이고 이게 악마이다.
그렇게 모든 악마가 사람을 잡아 먹으면, 사람보다 더 많아진 악마는 다시 지들끼리 잡아먹고 더 강해지고 더 사악해진다.
그렇게 세상이 반복되는거고 그래서 사람은 악마를 이겨내야 하는거다.
악마의 휴혹을 이견낸 사람은 언제나 강하고 활기차며 행복하고 유혹에 빠진 사람은 언제나 슬프고 모자르며 화내고 짜증을 낸다.
여런분은 어떤가?
– 김말동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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