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자작글
무서울 이야기
필자는 중학교 1학년부터 학교를 모두 졸업할때까지 정말 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주중에는 각종 알바, 신문 배달, 전단지 살포는 기본이고 이삿짐, 막노동, 기름배달, 시체 닦기까지… 참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 그중 화장터에서…
무서웠던 이야기
비오는 날 머리푼 아줌마 귀신을 본적 있는가? 아줌마 귀신은 처녀귀신 보다 더 무섭다. 왜? 처녀귀신은 이쁘다. 대체적으로 이쁘다. 근데 좀 무섭다. 아줌마 귀신은 뵈는게 없다….
어릴적 무서운 이야기
고등어 1학년 겨울 방학때 막노동으로 학비+용돈을 벌어볼 요량으로 새벽에 인력시장을 자주 다녔다. 추운날 겨울 새벽 인력시장은 일거리가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했고 어리고 기술이 부족한 나는 경쟁에…
지하실에서의 추억…
20여년전 필자가 20대 초반의 일이다. 자양동 근처의 어느 지하실에서 일을 할때 였다. 그당시 돈도 없고 월급 30만원에 밥은 먹여는 조건으로 어느 허름한 지하실에서 작업하던때이다. 그당시…
도깨비와 요괴 1차
본 내용은 나만의 생각이니 뭐든 내맘이다. 이거 가지고 딴지걸면 미친거다. 도깨비는 무엇일까요? 도깨비는 우리가 사는 곳과 차원과 공간이 다른 곳에 머물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신이라 말하는…
누구나 악마가 있다.
원래 악마는 순수했다. 너무 순수해서 백치라서 그리고 너무 어두워서 장난이나 호기심에 타인의 생각을 하지않고 심한 행동을 해버리는 통에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악마라 부르고…
오늘도 이렇게…
삶을 생각하게 하는 하루가 흘렀다 산도 물도 바람도 구름도 그대로인데, 나만 혼자 흘러가는 구나… 내 세월은 내가 흘러가는대로 또 흘러가는구나 흐르다 멈추면 난 어디 있을까?…
프로그래머는 말한다.
요즘 질문을 하는 사람들중에 예전과는 달리 배우려 하기보다 있는것을 가져다 쓰기만하고 그게 지식인양 떠드는 사람들이 있다. 있는거 가져다 쓰는 것도 실력이라 할수는 있지만, 원리를 모르면,…
믿거나 말거나 나는 봤다니깐 2탄
학교를 잠시 쉴때 부산으로 아르바이트를 간적이 있다. 지금은 파라다이스 호텔이지만, 그당시 하얏트호텔을 신축할때였고 거기서 닥트시설 기술자로 일하던 시절이다. 참고로 필자는 중학교때부터 용돈을 거의 받아 본적이…
믿거나 말거나 도깨비는 존재한다. 왜? 난 봤으니깐~~~
믿거나 말거나 도깨비는 존재한다. 왜? 난 봤으니깐~~~ 20살때 쯤인것 같다 친구들과 무전여행을 즐기던 필자는 발길 닫는 대로 걷다보니 강원도 두메산골의 어느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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